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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의.식.주 중 '식'에 '탐'이 많은 부부

경쟁하며 먹기도 하는데요.

우리집 음식, 요리법, 맛집 등을 공유하는 공간 입니다.

시작합니다


우리부부는 신혼에 와인을 즐겨 마셨다

병을 모으다가 많아져서

코르크 마개 모음으로 대체

 

임신과 동시에 와인을 멈추었다

아기가 태어나면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하하


 

이날은 2016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였고

카르멘 와인은 블루라벨과 레드라벨 각각 마셨을 정도로

우리 둘 모두에게 맛이 좋았다

 

드라이 하지만 특유 포도향이 깔끔하고 입맛을 돋군다

스테이크와 잘 어울린다

 

스테이크와 가니쉬 모두 사서 집에서 요리했다

시간이 늦어 플레이팅 보다 먹을 생각만 하고 접시에 담았다

와인잔은 신혼선물로 아주버님 내외께서 주셨다

(와인잔은 나중에 시간되면 포스팅)

물론 그 외는 혼수로 장만

 

스테이크가 그릇에 담았을 때 금세 식더라

이때 알아챘다

고기는 굽자마자 바로 먹는게 가장 좋은 것을..

그래도 카르멘과 아주 잘 어울림에 좋았다


아내별점 : ★★★★☆

카르멘 그란 리쎄르바 멜로(Carmen Gran Reserva Merlot)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804543&cid=48185&categoryId=48300

Posted by Ban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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