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
2016년 9월, 저희 부부는 결혼했습니다.
블로그 오픈을 늦게해서 결혼준비 이야기를 조금씩 보여드릴게요.^^
행복과 스트레스가 공유되는 결혼준비, 결혼생활 등
저희의 신혼여행지부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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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정 : 2016.09.25~2016.09.28 (3박4일)
* 숙소 : 두짓타니 괌 리조트 (Dusit Thani Guam Resort), 5성급, 클럽룸
* 비행시간 : 4시간 30분
신행으로는 몰디브를 가려했으나
사정상 괌으로 변경,,,,,,
룸컨디션 공개
베드
(신혼여행인 만큼 침대 위 백조나 장미하트를 기대했었으나..보다시피 없음..오히려 없는게 깔끔해요.^^)
세면대
(아래 통은 드라이기 통임_쓰레기통 아님, 세면도구 깔끔)
(작은 수건들 은근 많이 써서 많아 보이나 많지 않았음)
(부족하면 물론 더 주십니다.)
(서랍장 잘 안쓰지만 문고리 장식 심플, 이쁨)
미닫이문
(촬영쪽 침실, 현관문쪽 화장실로 나뉨)
(현관문쪽으로 우린 신발을 두어서 외출시 편함)
화장실
(어메니티 모두 록시땅, 호텔에 있는동안 어메니티는 가격에 포함되어 있어서 아직도 잘 쓰고 있음)
(욕조는 정말 정말 정말 깔끔)
옷장
(금고에 지갑, 여권 등 중요물품 넣어두고 잘 다님)
(옷장이 길어서 바꿔입으며 외출하기 좋았음)
선반 및 냉장고
(음료나 룸카드키, 룸사용설명서를 두었고,
가끔 선글라스나 자주 사용했던 물품 놓았던 자리)
(위치 : 현관문 바로 앞)
(음료 유료, 물 무료)
(보드카 비니큐를 당시 sns에서 봤던지라_블링블링 예뻐요
마트가니 있어서 바로 사서 냉장고에 넣어둠)
비즈니스석
(외출하고 돌아와서 가끔 신랑이 쉬던 곳)
(책상은 짐 놓는 곳으로 전락!)
TV
(여기는 미쿡!!! 다 영어)
신행지 선택시 순위는
1순위 시차
2순위 룸컨디션
3순위 음식
괌 두짓타니는 새로 생겼고,
몰디브에서 괌으로 행선지 변경해서 제일 비싼 코스로 가도 몰디브 보단 저렴했기에
가장 좋은 룸 컨디션으로 질렀다!
너무 잘 다녀왔다 생각한다.
출국하는 날은 프론트 직원이 가장 안전하고 서비스 좋은 택시를 잡아주고,
조식 시간보다 빨리 체크아웃을 해야함에 별도로 조식을 포장해 준 배려가 참 좋았다.
한국인 직원 O
투몬비치 앞 O
TV 아래 선반에 보이는건 스노쿨링 장비
현지 쇼핑가게에서 삼(질좋음, 한국보다 저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