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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2월 7일, 다음 날은 회식 

쌔한 느낌, 테스트기 꺼냄

 

병원에서 배란일 받고,

14일 경과되어 퇴근하자마자 확인

 

흐린두줄!!

 

 

계획임신자에게 자주 보인다는 흐린두줄

2, 3개로 해도 똑같은 결과!

늘 빼박, 단호박 한줄이었는데

이런 당혹감 처음


계획임신해서 그랬는지

첫 느낌은, 기쁨 이전에 멍미!! 이게 뭐지?

임신 아닌가, 이게 임신인가 갸웃갸웃 

 

어설픈 초보엄마는 회식 때 술먹으니, 임신 사실 알려야 하나란 마음에

영상통화로 양가 어른들께, 그것도 밤에, 임신알림;; (바보)

다행히도 회식당일 눈치보며 금주

Posted by Ban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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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처럼 1년간 허술한 임신준비 중,

 

17년도 12월쯤, 어? 이게 아닌데

병원에서 '이번에도 안되면 약을 복용해보죠'

ㅠㅠ


 

듣기로는,

(신랑 직장 동료네도 숙제가 자꾸 틀리니,,배란약 복용하고 바로 임신)

 

배란약 부작용 폭풍검색!!!!

다른 면에서는 희망을 다시 검


 

<신의 한수>

17년~18년 연말연시

신랑직장과 제 직장 모두 근무여건 급속도로 발전

신랑은 프로젝트가 끝나가고

저의 직장은 말도 안나왔던 경영진 체인지

 

서로 자는 모습만 봤던 불안정한 삶이 안정됨


올해 목표 출산

(임신 아님 출산!!!!)

 

18년도 1월, 숙제한 어느 날

 

임신!!!!!

 

(블로그를 타고타고 오셨겠지만, 임신성공길은 배란기 숙제를 많이 해야 해요)

(딸 낳은 친구가 알려준 물구나무서기도 했습니다..)

Posted by Ban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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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많은 분들이 우리의 블로그를 봐주시고 공감해주셨으면 합니다.

물론 첫 운영에 부족함이 분명 있지만,

우리만의 공간을 꾸며가는 것에 행복감을 느껴요.

아기가 생기면서

둘이 아닌 셋의 설렘으로 드디어.. 시작!!

 


계획기간

16년도 가을, 결혼->신혼->임신을 자연스럽게 계획

17년도 4월쯤부터 어설픈 첫 임신준비

 

과정

지하철로 통근하며 피곤에 쩜

퇴근길은 온갖 임신방법과 정보 검색

신랑은 새벽 퇴근 반복->피곤

둘다 피곤 쩜

 

방법, 상황

1. 부부 엽산(GNC꺼로 먹었어요)복용 시작

(하여, 우린 약 1년간 복용한듯;;)

2. 주 1회 숙제..

why? 3. 평일은 직장인의 피곤함...

약 3달간 질염치료로 금욕

 

1차결과

매달 배란기 테스트기 한줄ㅠ

Posted by Ban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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