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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덧중기증상 : 초기증상+울렁울렁, 양치덧(이게 미침ㅠ), 토덧 2번

 

초기 미식미식->중기 울렁울렁

근무 때는 ok

퇴근 후 BAD!!

 

뭐라도 먹지 않으면 기분 Down

1~2시간에 조금씩 냠냠

 


[에피소드 1. 어노잉 오렌지]

어느 날, 오렌지 한개 공복 흡입

오우~ 밀려오는 침고임

일하다 뛰어가서 변기잡고 헛구역질 우웩!

 

[에피소드 2. 긴장되는 집 화장실]

퇴근해서 샤워 후 양치질

양치 순간에도 태아 달래가며

매일 반복되는 구역질

누가 위를 두 손으로 쥐어짜는 고통

입덧 내내 달고삼

 

신랑 누워 티비 시청(해줄 수 없는 거라며...)

당시엔 겁나 서운

->아니지 등 두들기면 토했을거야

->없어진 지금은 두들겨주지 않은게 다행이라 생각

(초긍정!!)

 

[에피소드 3. 제육과 크림리조또]

퇴근 후 매콤한게 떠올라 분식집 제육 주문

입덧 때 평소 양 반도 못먹었는데

그걸 다 흡입

집와서 저녁잠 잘~자고 일어나 토함

 

신랑이랑 퇴근후 크림리조또 먹음

반도 못먹음

신랑 배터짐!!

집와서 양치하다 토함

 


 

이후 토덧 없고, 입덧기간 소화불량과 양치덧이 꽤나 괴롭

괴롭게 했던 냄새 : 바디샤워, 냉장실, 양치, 세탁세제(섬유유연제), 밥 등

그냥 다..

 

강아지들의 후각은 좋은 쪽으로 발달 하였으나

난 반대로 발달되었구나 했다

Posted by Ban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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