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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페어(Baby Fair) 일정

 

서울베이피베어(Seoul Baby Fair)

    ① 기간 : 2018.05.17 ~ 05.20

    ② 장소 : SETEC 전시장(전관)

    ③ 규모 : 170개사 450부스

 

행복한 인천 베이비페어

    ① 기간 : 2018.06.21 ~ 06.24

    ② 장소 : 인천 계양체육관

    ③ 규모 : 100개사 180부스

 

서울 맘아랑 베이비페어

    ① 기간 : 2018.07.05 ~ 07.08

    ② 장소 : SETEC 전시장

    ③ 규모 : 미정

 

인천베이비페어

    ① 기간 : 2018.07.05 ~ 07.08

    ② 장소 : 송도 컨벤시아 

    ③ 규모 : 미정

 

제34회 베페, 베이비페어

    ① 기간 : 2018.08.23 ~ 08.26

    ② 장소 : 코엑스 Hall A,B

    ③ 규모 : 미정

Posted by Ban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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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성 좋아짐(먹덧 아님)

생과일 주스류 모두 땡김

망고,딸기,키위,사과 등

(인공주스, 시럽주스 별로) 까다롭다

 

임신중기 입성 후,

주변으로부터 들은 말들

 

'뽀뽀엄마는 옆에 뽀뽀가 딸보다 아들이 더 어울려요'

'아들같애'

'아니야 딸일거야'

'어머~ 배가 나왔네'

'얼굴 좋아졌네'

'배가 옆으로 퍼지나?'

'밝아졌네' 등

 

관심 가져 주시는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2차기형아검사]

결과는 정상

 

뽀뽀는 두상이 달걀처럼 아주 이쁨

쨉도 날려주고

(BUT, 성별 모름)

 

확실한건 20주 정밀검사때 알려줌

그때 다시보자 뽀뽀야

 

<임신15주 초음파>

Posted by Ban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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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임산부다운 검사

1차기형아검사

보건소 1차 검사 후->나머지 항목 병원 내원

(피 두번 뽑아도 경제적!)

결과는 정상


<임신12주차 초음파>

(30초부터 클릭!!!!)

(시작하자마자 잼잼동작, 다리뻗기)

(사람되었네 뽀뽀)

(양가 부모님들도 신기방기)

 

아직 마름(지극히 정상)

눈,코,입 다 있는데 너무 작아 초음파로 안나옴

배쪽 검은부분 = 심장 아니고 위

 

어머 나왔던 장기도 들어갔구나

정말 사람이 되었구나 뽀뽀야♥

Posted by Ban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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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덧후기증상 : 중기증상(토덧제외), 고기->다른 음식으로 이동가능

 

<입덧후기>

 

[10~12주차] 입덧 최고조

TV나 뇌리에 있었던 입덧증상은

'딸기가 땡겨요'

그러나 나에겐

'응??? 딸기는 쓰다'


 

입덧 영원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양치덧은 출근했을땐 모름

퇴근 후 폭풍 양치덧

 

블로그 후기 보고

혀 클리너 구입

살살 긁어내어도

또 다시 양치덧


 

토덧 이후 입덧 약화

 

입덧기간 많이 들은 질문

'땡기는 음식이 뭐에요?'

질문 안했으면,,, 왜냐? 없어. 진짜 없었어

다 별로

 

그나마 고기, 향없는 쿠키?!, 마이쮸, 청포도, 입써서 퇴근길 자일리톨 껌, 아이스브레이커 등

즉, 물고 있으며 조금씩 들이킴이 가능한 물질..

그.나.마.들.이.킴.이.가.능.한.물.질.(<- 입덧기간 나에게 맞았던 음식)

 

양치덧이 임신기간 내내 지속된 블로그 후기 정독

결론은 나에겐 틀린 글

(다행히 멈췄다)

 

[13~14주차] 입덧 확연히 감소

'임신 안한거 같네, 배 하나도 안나왔어, 얼굴은 그대로야'

라는 주변 사람들 평

결론은 감사(직장에서 입덧 조용히 끝내고 정상인으로 샤라라~)

하나님께 감사, 가족들에게 감사, 직장동료분들께 감사

감사감사감사


 

먹덧 아닌

먹성 입성

 

Posted by Ban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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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덧중기증상 : 초기증상+울렁울렁, 양치덧(이게 미침ㅠ), 토덧 2번

 

초기 미식미식->중기 울렁울렁

근무 때는 ok

퇴근 후 BAD!!

 

뭐라도 먹지 않으면 기분 Down

1~2시간에 조금씩 냠냠

 


[에피소드 1. 어노잉 오렌지]

어느 날, 오렌지 한개 공복 흡입

오우~ 밀려오는 침고임

일하다 뛰어가서 변기잡고 헛구역질 우웩!

 

[에피소드 2. 긴장되는 집 화장실]

퇴근해서 샤워 후 양치질

양치 순간에도 태아 달래가며

매일 반복되는 구역질

누가 위를 두 손으로 쥐어짜는 고통

입덧 내내 달고삼

 

신랑 누워 티비 시청(해줄 수 없는 거라며...)

당시엔 겁나 서운

->아니지 등 두들기면 토했을거야

->없어진 지금은 두들겨주지 않은게 다행이라 생각

(초긍정!!)

 

[에피소드 3. 제육과 크림리조또]

퇴근 후 매콤한게 떠올라 분식집 제육 주문

입덧 때 평소 양 반도 못먹었는데

그걸 다 흡입

집와서 저녁잠 잘~자고 일어나 토함

 

신랑이랑 퇴근후 크림리조또 먹음

반도 못먹음

신랑 배터짐!!

집와서 양치하다 토함

 


 

이후 토덧 없고, 입덧기간 소화불량과 양치덧이 꽤나 괴롭

괴롭게 했던 냄새 : 바디샤워, 냉장실, 양치, 세탁세제(섬유유연제), 밥 등

그냥 다..

 

강아지들의 후각은 좋은 쪽으로 발달 하였으나

난 반대로 발달되었구나 했다

Posted by Ban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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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덧은 첫 병원 초음파 진료 당일(6주)~대략 13주까지

총 8주간


 

초기증상 : 미식미식, 술 먹은 다음날(남편분들 참고) 기분, 침고임

 

남들 다 온다는 입덧!

왜 난 안하지? 라는 어리석은 생각

 

출근 good, 퇴근 시러

집오면 입덧시작!

 

주말엔 집에 있는게 힘드니까

신랑과 꼭 산책


 

[에피소드 1.]

아침에 비빔국수 노래노래~

잘하는 집 찾아 막상 음식 나오니 메스꺼움

신랑 배터짐!!!

 

[에피소드 2.]

보쌈 시켜 몇점 먹고

'무'랑 '김치' 역한 냄새로 젓가락 내려놓음

신랑 배터짐!!

 

물 비림 (신랑 물배 터짐!!)

과일먹고 난 이후 과일즙 맛이 씀(과일 싫어하는 신랑 배터짐!!)

김치, 고춧가루 등이 제일제일제일제일제일 싫음

냉장고 문 열면 신랑 혼남 (신랑 정줄 터짐!!)

 

피곤 x, 잠x, 꾸준한 엽산 복용, 1kg 감소, 출퇴근시 울렁증x

(신혼 1년간 지하철 통근) (급격한 체력 저하로 자차로 갈아탐)

 

<임신8주 초음파>

팔 다리가 될 부분들 뾱뾱 나옴

난황보임, 심장 팔딱팔딱

 

Posted by Ban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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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임신 4주인데 입덧이 이렇게 빨리 와요? 미식거려요...'

주수계산 착각 후 내원


 

'6주네요. 심장소리 들리니까 임신확인서 드릴게요'

 

네???? 제 출산일이 2주나 당겨졌다고요ㅠㅠ??

 

임신확인만 하러 왔는데

산무수첩,임신확인서,초음파사진과 동영상(세이베베)을 턱!


 

키 0.5센티,

뽀뽀는 해줄 수 있을 거 같아 태명은 "뽀뽀"

내원 후 보건소 가서 피뽑고 검사


임신 6주 초음파 (병원 내원)

Posted by Ban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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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2월 7일, 다음 날은 회식 

쌔한 느낌, 테스트기 꺼냄

 

병원에서 배란일 받고,

14일 경과되어 퇴근하자마자 확인

 

흐린두줄!!

 

 

계획임신자에게 자주 보인다는 흐린두줄

2, 3개로 해도 똑같은 결과!

늘 빼박, 단호박 한줄이었는데

이런 당혹감 처음


계획임신해서 그랬는지

첫 느낌은, 기쁨 이전에 멍미!! 이게 뭐지?

임신 아닌가, 이게 임신인가 갸웃갸웃 

 

어설픈 초보엄마는 회식 때 술먹으니, 임신 사실 알려야 하나란 마음에

영상통화로 양가 어른들께, 그것도 밤에, 임신알림;; (바보)

다행히도 회식당일 눈치보며 금주

Posted by Ban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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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처럼 1년간 허술한 임신준비 중,

 

17년도 12월쯤, 어? 이게 아닌데

병원에서 '이번에도 안되면 약을 복용해보죠'

ㅠㅠ


 

듣기로는,

(신랑 직장 동료네도 숙제가 자꾸 틀리니,,배란약 복용하고 바로 임신)

 

배란약 부작용 폭풍검색!!!!

다른 면에서는 희망을 다시 검


 

<신의 한수>

17년~18년 연말연시

신랑직장과 제 직장 모두 근무여건 급속도로 발전

신랑은 프로젝트가 끝나가고

저의 직장은 말도 안나왔던 경영진 체인지

 

서로 자는 모습만 봤던 불안정한 삶이 안정됨


올해 목표 출산

(임신 아님 출산!!!!)

 

18년도 1월, 숙제한 어느 날

 

임신!!!!!

 

(블로그를 타고타고 오셨겠지만, 임신성공길은 배란기 숙제를 많이 해야 해요)

(딸 낳은 친구가 알려준 물구나무서기도 했습니다..)

Posted by Ban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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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많은 분들이 우리의 블로그를 봐주시고 공감해주셨으면 합니다.

물론 첫 운영에 부족함이 분명 있지만,

우리만의 공간을 꾸며가는 것에 행복감을 느껴요.

아기가 생기면서

둘이 아닌 셋의 설렘으로 드디어.. 시작!!

 


계획기간

16년도 가을, 결혼->신혼->임신을 자연스럽게 계획

17년도 4월쯤부터 어설픈 첫 임신준비

 

과정

지하철로 통근하며 피곤에 쩜

퇴근길은 온갖 임신방법과 정보 검색

신랑은 새벽 퇴근 반복->피곤

둘다 피곤 쩜

 

방법, 상황

1. 부부 엽산(GNC꺼로 먹었어요)복용 시작

(하여, 우린 약 1년간 복용한듯;;)

2. 주 1회 숙제..

why? 3. 평일은 직장인의 피곤함...

약 3달간 질염치료로 금욕

 

1차결과

매달 배란기 테스트기 한줄ㅠ

Posted by Ban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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