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덧중기증상 : 초기증상+울렁울렁, 양치덧(이게 미침ㅠ), 토덧 2번
초기 미식미식->중기 울렁울렁
근무 때는 ok
퇴근 후 BAD!!
뭐라도 먹지 않으면 기분 Down
1~2시간에 조금씩 냠냠
[에피소드 1. 어노잉 오렌지]
어느 날, 오렌지 한개 공복 흡입
오우~ 밀려오는 침고임
일하다 뛰어가서 변기잡고 헛구역질 우웩!
[에피소드 2. 긴장되는 집 화장실]
퇴근해서 샤워 후 양치질
양치 순간에도 태아 달래가며
매일 반복되는 구역질
누가 위를 두 손으로 쥐어짜는 고통
입덧 내내 달고삼
신랑 누워 티비 시청(해줄 수 없는 거라며...)
당시엔 겁나 서운
->아니지 등 두들기면 토했을거야
->없어진 지금은 두들겨주지 않은게 다행이라 생각
(초긍정!!)
[에피소드 3. 제육과 크림리조또]
퇴근 후 매콤한게 떠올라 분식집 제육 주문
입덧 때 평소 양 반도 못먹었는데
그걸 다 흡입
집와서 저녁잠 잘~자고 일어나 토함
신랑이랑 퇴근후 크림리조또 먹음
반도 못먹음
신랑 배터짐!!
집와서 양치하다 토함
이후 토덧 없고, 입덧기간 소화불량과 양치덧이 꽤나 괴롭
괴롭게 했던 냄새 : 바디샤워, 냉장실, 양치, 세탁세제(섬유유연제), 밥 등
그냥 다..
강아지들의 후각은 좋은 쪽으로 발달 하였으나
난 반대로 발달되었구나 했다
'"Sweet Home" > Family(baby)' 카테고리의 다른 글
#8 임신12주, 초음파, 인간형태,1차 기형아 검사,입체초음파 (0) | 2018.05.18 |
---|---|
#7 임신11주, 입덧후기, 먹덧시작, 입덧겪은후기 (0) | 2018.05.18 |
#5 임신8주, 입덧초기, 폭풍성장, 입덧겪은후기 (0) | 2018.05.18 |
#4 임신6주, 주수착각, 심장박동소리확인, 태명"뽀뽀" (0) | 2018.05.17 |
#3 임신확인, 테스트기 두줄, 쌔한느낌 (0) | 2018.05.17 |